지난 11일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진행된 ‘원주 노사상생 일자리 지원사업 협의체’ 발대식에 참석하고,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발대식엔 원주기업도시에 사옥 준공을 앞두고 있는 네오바이오텍을 포함해 의료기기 기업, 노동계, 민간단체, 유관기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시에서 진행되는 일자리 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기업투자 1,000억원과 300명 이상의 신규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영구 대표는 노사관계발전 지원을 위한 일자리 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이와 함께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원주시의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정부기관이 주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