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찬성 과반득표로 당선 확정
부회장단 후보, 박정란-박정이-박진희-한지형 후보 등록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제19대 회장단선거 입후보자 등록 마감 결과, 한양여대 황윤숙 교수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황윤숙 회장후보

치위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지영)가 지난 9~19일 11일 동안 후보등록을 진행했으나, 황윤숙 후보만이 단독 후보등록을 마쳤다.

선관위는 “제19대 회장단 선거 입후보 후보자격 등을 최종 검토했다”며 “그 결과 황윤숙 후보자 등록 공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황윤숙 회장후보와 함께 런닝메이트로 나선 부회장단 4인 후보로는 박정란(대전충남회), 박정이(서울회), 박진희(강원회), 한지형(경기회) 등으로 꾸려졌다. 

한편 황윤숙 회장 후보와 부회장 후보들은 총회 하루 전인 6월 17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후 6월 18일 임시대의원총회서 출석대의원 찬반투표를 거쳐, 대의원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회장단에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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