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최고령 환자에게 기념품 전달 … 6일 내원객에겐 구강위생용품 증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4일, 6일 각각 내원환자 대상 이벤트를 개최하였다.

먼저 4일에는 치과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 대상으로 장난감 블록과 반지 등 기념품을 전달했다. 또 6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모든 내원환자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증정했다.

윤혜정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정세진 환자에게 꽃다발과 
윤혜정 교수(왼쪽에서 두번째)가 정세진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특히 어버이날을 앞둔 6일 행사서는 치과보철과를 찾은 최고령 고객인 정세진(87세) 할아버지를 찾아가 치과의료관리담당 윤혜정 교수(구강병리과)가 직접 카네이션 꽃다발과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했다.

구영 병원장은 “어린이 치아건강은 성인이 되어서도 예쁘고 고른 치아를 가질 수 있어 중요하다”며 “노년층의 구강상태도 건강수명 연장이나 삶의 질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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