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회장 서봉직)가 지난 달 29일 온라인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정회원 50명 중 28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서는 지난 3년간의 회무보고와 감사보고, 정회원 입회, 차기임원 선출 등의 안건이 심의됐다. 

그동안 서봉직 회장과 최종훈 감사, 임영관 총무, 이연희 재무이사 등은 제1대 집행부를 구성하여,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를 시작하였다.

이후 2대 집행부도 역할을 연임해 협회 회칙 정립, 협의회 로고 시스템 확립, 학술 집담회 진행, 감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임기를 마무리했다.

총회서는 전양현 전 구강내과학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서봉직 감사와 김문종 총무, 김지락 재무이사를 새로 선출했다. 또한 이날 정기총회서는 신규 정회원 2인(박혜지 교수, 하지우 교수)의 입회를 승인하였다. 

한편 구강내과학교수협의회는 “구강내과학회를 보조하며 설립 취지에 맞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