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유래물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1주년 기념 공동심포지엄 열어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달 30일 ‘인체자원은행 특성화 지원사업’ 1주년 기념 ‘제6회 구강바이오뱅크 네트워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서는 협력은행인 연세대치과병원, 사과나무치과병원이 동참하여 구강유래물 관련 최신 연구동향과 치과바이오뱅크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서는 서울대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 김현주 교수와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장 정성희 교수의 발표가 있었다.

서울대치과병원 김현주 교수 발표 모습

김현주 교수는 구강 인체유래자원인 타액, 치태, 치은열구액 등의 장기 저장 조건에 관한 논문 리뷰를 통해 구강 바이오뱅크의 미래연구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어 정성희 교수는 ‘부산대치과병원 인체유래물은행 운영 현황’ 주제로 발표하여, 치과계 인체유래물은행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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