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한) 정기감사가 3월 18일 진행되어, 지난 1년간 주요 사업실적과 예산집행위 적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감사서는 ▲2022년도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 ▲통합치의학과 오프라인 교육 ▲보건복지부 법인 종합감사 결과 ▲대한치의학회 고유사업 마련 요청 ▲정부‧외부기관 연구과제 종료에 따른 제언 ▲대한치의학회 20년사 발간 요청 ▲연송치의학상과 MINEC학술상의 대외홍보 요청 ▲치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운영 ▲한국보건의료연구원 NECA 공명 원탁회의를 활용한 치의학 연구 진행 ▲사무처 직원 복리후생 방안 마련 등이 다루어졌다.

한편 이번 치의학회 감사보고서는 오는 15일 열리는 치의학회 정기총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