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 주제로 펼쳐져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오는 4월 30일 오후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4층 대강당서 춘계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수혈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악안면성형재건외과 수술에서 PBM의 활용)’ 주제로 펼쳐진다.

성형재건외과학회 관계자는 “지난 100년간 수혈이 가능해져 의학, 특히 외과영역이 엄청나게 발전했다”며 “PBM은 감염율과 사망률을 낮추고 재원기간 또한 감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적용분야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학회는 “많은 임상과 병원서 PBM 적용이 시작됐으며, 구강악안면외과 영역서도 수혈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기조 아래 이번 학술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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