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확장 이전한 최첨단 치과병원 협력방안 논의

경희대치과대학동문회(회장 정진)가 지난 8일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선 지난해 12월 별관으로 확장 이전한 치과병원을 둘러본 뒤, 미래 협력 주제 등에 관해 논의했다.

이 자리서 정진 동문회장은 “4차 산업시대에 대처하는 스마트치과에 대한 개원가의 요구가 크다”며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이 여러 개원가의 니즈를 수용하는 플랫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유진 병원장은 “지난해 12월 이전 후 여러 동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로드맵에 맞춰 동문회와도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진규 연구부장과 동문회 양성현 총무, 김정현 재무이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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