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 조수현 학생 ‘첫 수여자로 선정’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위생과 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오스템은 지난 달 26일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학과사무실서 ‘취업장려금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수여식에는 신명숙 학과장과 오스템 신태하 SD서비스본부장, 박아름 대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서 신태하 본부장은 “치과계 구인구직난 해결을 위해 치위생과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취업장려금 지원제도를 마련했다”며 “동남보건대를 시작으로 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많은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장려금 첫 수여자는 동남보건대 치위생과 3학년 조수현 학생이 선정됐다. 조수현 학생에겐 오스템임플란트가 후원하는 취업장려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과 취업장려금 대상은 병원사무관리사 3급 시험 응시자이자, 덴올 Job 이력서 등록자여야 한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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