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뱅크북이 치과의사 수필선집 ‘살아가는 이야기’를 발간했다.

39인의 치과의사들이 치과를 운영하며 겪은 희로애락이 진솔하게 담긴 에세이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최근 수년간 신문에 게재됐던 것들이다.

필자들은 진정성을 기반으로 치과의사들의 삶의 현장을 수필집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살아가는 이야기’ 

△ 강기현 : 수욜 만남
△ 강익제 : 페이닥터에 관한 생각
△ 고성준 : SNS도 알아야 활용한다
△ 구본석 : 독일여행 이야기
△ 권기홍 : 나의 가족들
△ 김동석 : 빈틈
△ 김병준 : 아버지의 칠순
△ 김봉옥 : 스페인 여행
△ 김상환 : 자랑스러운 치과의사
△ 김영주 : 동문회를 다녀와서

△ 김용호 : 추운데 오바들 잘 입고 다니고…
△ 김재영 : 색소폰 배우기
△ 김평일 : 銀退와 金退, 정신차려 보니 隱退
△ 김현성 : 피아노치과 원장, 김현성입니다
△ 류성용 : 나의 마라톤 풀코스 입문기
△ 문상원 : 어떻게 치과를 할 것인가
△ 박병기 : 月과 月이 모이면 왜 朋이 될까
△ 박용호 : 나의 진로 탄생기, 1973년
△ 백상현 : 우리는 양심치과입니까
△ 송재경 : 본질의 오해와 훼손

△ 심경목 : 사랑니 발치와 경영
△ 양혜령 : 치아건강과 지금의 나
△ 염지훈 : 쇼팽
△ 유선태 : 끈적한 잎사귀를 사랑하며
△ 이승룡 : 요즘 환자 부모와 치과의료인
△ 이영만 : 어머니의 호박
△ 이재호 : 깨달음
△ 이흥우 : 우리동네 Y원장
△ 임창준 : 임플란트 소회
△ 장미경 : 삶을 담은 편지의 무게

△ 정규범 : 응급실 생생후기
△ 정유란 : 미니멀리스트로서의 삶
△ 조서진 : 디지털 디톡스
△ 조재오 : 짬밥의 추억
△ 최병기 : 동창회의 의미
△ 하상윤 : 비움의 강력한 힘
△ 허용수 : 서정이 이모
△ 황영필 : 한 여름밤의 단상
△ 황종민 : 양악수술로 바라본 정보화시대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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