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자선모금 활동 펼쳐 … 어려운 이웃 구강보건에 기여한 공로 인정

경기도 수원분회 민봉기 총무이사가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을 수상했다.

민 총무이사는 지난 달 29일 수원시 장안구보건소서 열린 ‘2021년 수원시 보건의료인상 시상식’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민봉기 원장은 어려운 이웃 치과치료와 각종 자선모금 행사를 주최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개인 취미로 운영 중인 ‘민봉기의 건프라월드’ 모형예술동호회를 통해 ▲2012년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자선모금 기부 ▲2014년, 2016년 안양 좋은집(보육원) 자선모금 기부 ▲2017년, 2019년 수원 꿈을 키우는 집 자선모금 기부 ▲2019년 해비타트 독립운동가 후손 주거환경개선 자선모금 기부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수상에 대해 민 원장은 “치과의사 개인이 수원시 보건의료인상을 수상한 것은 처음”이라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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