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은 지난 달 30일 의료중재원 원장실에서 ‘체험형 청년인턴 수료식’을 개최했다.
앞서 의료중재원은 지난 7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9명의 청년인턴을 약 3개월(9월~11월) 동안 실무부서에 배치해 직무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턴과정에는 직무교육과 멘티-멘토프로그램이 포함되어, 개인의 직무역량강화와 함께 조직문화를 이해하는데 기여했다.
수료식 자리에서 윤정석 원장은 “3개월간 의료중재원에서의 근무 경험이 개개인의 업무역량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어디서든 필요한 인재가 되라”고 응원했다.
의료중재원은 청년층의 취업난 완화와 직무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체험형 청년인턴 제도를 꾸준히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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