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지난 10일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

관악치과병원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협력기관 공식 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삼선 병원장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이삼선 병원장은 “지난해 6월 관악치과병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진료 활성화에 노력해 왔다”며 “이번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으로 국내 치의학이 세계서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악치과병원의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인증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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