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치과병원 최초 성과 … ‘취약계층 찾아가는 서비스’ 우수사례 평가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지난 9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0년도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기타공공기관 경영평가’는 경영능력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서 서울대치과병원은 코로나19 상황서도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치과서비스’ 운영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 우수사례’로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구영 병원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모든 교직원들의 노력으로 국립대치과병원 최초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서 부여된 고유목적사업에 더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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