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이동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의견 모아
대한치매구강건강연구회(회장 임지준)가 지난 16일 따뜻한치과병원서 병원동행서비스 고위드유(GowithU) 운영사인 메이븐플러스(대표 김원종)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양 단체는 향후 의료서비스 향상과 이동권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서 메이블플러스는 따뜻한치과병원(원장 서혜원)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과치료가 필요한 치매, 고령자 등 이동 약자의 원활한 진료를 위해 상호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치구연과 메이븐플러스는 병원 동행서비스가 필요한 환자, 특히 치매 환자에 대한 맞춤형 병원 동행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환자의 이동권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치구연은 치매환자의 구겅건강 관리를 위해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약사 등 관련 직종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된 단체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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