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한국치위생학회(회장 장종화)는 ‘종합학술대회 및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융합형태로 진행되었다.

20주년 기념식은 ‘도전과 창의 기반 글로벌 학회’라는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서 열렸다.

더불어 학술대회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이뤄졌다. ‘치위생학 교육의 혁신 전략과 미래비전 II’ 주제로 현대 사회 치위생 학문의 혁신 전략과 관련해 강연과 토론, 학술 논문 발표 등 학문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한편 학술대회 후 이어진 정기총회에선 단국대 장종화 교수(현 10대 회장)가 제11대 회장으로 재선임 되었다. 

장종화 회장은 “치위생학의 학문발전과 함께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정진할 것”이라면서 “다학제적 상호협력을 통한 의미있는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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