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행사 진행 어려워 … 2021년 3월 27일로 잠정 연기 결정

국제치과문화교류협회(회장 정훈)가 오는 9월 19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서 개최하려고 했던 ‘학술대회 및 문화예술제’ 행사를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문화교류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서 외국인 연자 참석이 불가능하고, 국내 참가자들의 참석 또한 불확실한 상태서 예정대로 행사 진행은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연기배경을 설명했다.

연기된 행사는 2021년 3월 27일로 잠정 결정했다. 장소는 같은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이고, 야외잔디밭서는 문화예술제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이 행사가 열리는 내년 3월까지 진정되지 않으면 추가적인 변동사항이 발생할 수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연기 일정도 ‘잠정’으로 결정해 놓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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