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원장 윤정석)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중재원은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으로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함으로써 명실상부 최고의 청렴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다.

의료중재원은 고위직 반부패 조직(청렴리더협의회)과 외부 청렴시민감사관(옴부즈만) 제도를 활용하여 부패방지시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여기에 민관협의체 운영과 청렴 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문화 확산활동을 펼친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정석 원장은“3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전 직원이 청렴에 관심을 갖고 실천해 얻은 결과”라며, 중단없는 ‘청렴행정’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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