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이정화)는 지난 22일 대의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개회식엔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이병문 과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 한상욱 부회장,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 최정미 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선 2019년도 사업·결산 보고와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아울러 새로운 의장단과 감사도 선출되어, △의장 하경희 회원 △부의장 문원숙 회원 △총무 허성은 회원 △감사 주일심-이선미 회원이 당선되었다.
이정화 회장은 “지난 한해를 뒤돌아 보면 부족한 점과 아쉬움도 많지만 2020년 새해에는 치과위생사의 권익보호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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