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큐아이(QI)치과위생사회(회장 김선경)가 지난 14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2019년 추계 학술집담회 및 제1회 큐아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학술집담회는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유세희 치과파트장의 ‘임상 질 지표의 개념과 적용사례’, 연세대 치위생학과 노희진 교수의 ‘표준진료지침(Critical pathway)’, 조선대치과병원 박유미 QI파트장의 ‘치과에서의 환자안전’ 등 QI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로 구성되었다.

한편 총 8개 팀이 참가한 QI경진대회선 단국대치과병원이 대상을 차지한 가운데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최우수상을,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QI치과위생사회 측은 치과위생사 주최로 개최되는 첫 QI경진대회에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학회 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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