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씨어터(대표 이종우)는 지난 11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 사무국에서 저소득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후원금을 전달했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덴탈씨어터는 기념 공연을 하면서 자발적인 모금행사를 진행했고, 모인 후원금을 소외된 장애인에게 써달라며 스마일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김건일 이사장은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정직하고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김 이사장은 “연극 문화 예술을 통해 치과계 소통과 공감을 확산시키는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응원하겠다”며 덴탈씨어터의 20주년을 축하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