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진행 … ‘2019 변화된 치과임상술식과 재료’ 주제로 열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오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 주제는 ‘2019년 변화된 치과임상술식과 재료’로서, 치과위생사의 임상적 업무능력향상을 위한 기준점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의는 이승규 원장(4월31일치과)의 ‘변화되는 치과임상의 술식과 재료’와 권용대 교수(경희대)의 ‘노년화시대의 치과임플란트 치료’가 준비되어 있다.

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임상에서 궁금해하고 원하는게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왔다”며 이번 강의 또한 치과임상술식과 재료에 포커스를 두고 기획했음을 밝혔다.

추계 학술집담회 등록은 오는 11월 22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다.

치위협 또는 치과위생학회 홈페이지(http://www.kadh.or.kr)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문의사항은 전화(010-7510-1944)로 물어볼 수 있다.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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