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정태성)가 오는 11월 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올 추계 집담회 주제는 ‘장애인 치과 실전 임상 part 1-어떻게 치료를 시작하고 계획할 것인가’다.
장애인 환자의 의사소통 및 치료계획 수립, 중증 장애인 치과진료비 지원 등 주제에 충실한 5개의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장애인 진료 경험이 풍부한 연자들 중심으로 유용한 정보와 노하우가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접수는 10월 24일까지다. 또한 치과의사 보수교육 점수 2점과 치과위생사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치과학회 홈페이지(www.kadh.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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