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SIDA)이 오는 10월 20일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교정이야기’ 베이직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1-2년차 스탭 눈높이에 맞춰 ‘치과의사가 쉽게 알려주는 교정세미나’를 표방한다.

연자로 나선 조영채 원장(압구정스마일치과)은 이론과 환자 케이스를 비교해가며 어렵게 느꼈던 교정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커리큘럼은 ▲교정치료 과정의 이해 ▲교정기구와 장치 알아보기 ▲브라켓 본딩시 고려사항 ▲Wire change시 고려사항으로 짜여졌다.

아울러 발치와 비발치 케이스를 구별하고 Class 차이 또한 체크할 계획이다. 따라서 정원은 1-2년차 스탭 20명으로 제한한다.

SIDA 관계자는 “교정 진료내용의 이유와 깊이를 더할 강연으로 이번 세미나를 자신있게 추천한다”며 대상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