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로 펼쳐져 … 정예영-정미 강사 연자로 나서 노하우 전수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가 10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서 추계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2019년 변화된 치과건강보험과 치과위생사의 역할’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치과 건강보험 관련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기준점을 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강연은 정예영-정미 강사 등 2명의 연자가 맡았다. 첫 강의는 정예영 강사(오스템 KEDI 공인강사)가 ‘치과건강보험 청구 꿀팁’ 주제로 2019년 변경사항을 총정리 한다. 또한 ▲자주하는 청구 실수정리 ▲최근 심사 사례 및 경향 안내 ▲남들 모르는 청구프로그램 200% 활용 팁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정미 강사(브레인스펙)는 ‘치과 건강보험을 대하는 치과위생사의 자세와 역할’ 주제로 ▲치과건강보험은 치과위생사에게 무엇인가? ▲건강보험, 치과위생사의 역할 ▲보험청구로 업무능력 인정받는 방법 등의 내용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집담회에 대해 치과위생학회 관계자는 “회원들이 임상서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며 “특히 치과건강보험 관련 놓치기 쉬운 내용이 대거 포함되어, 관심 있는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10월 17일(선착순 마감)까지다.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www.kadh.or.kr)서 할 수 있다.

등록비는 회원 5만원, 비회원 7만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밖에 학술집담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7510-19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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