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5일 광주여대 국제회의장에선 제3회 KWU’s 세미나가 열렸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조혜은)가 ‘치과위생사의 CDHC 임상적용, 내일을 말하다!’ 주제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치과위생사의 발전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특별강의, 증례발표, 패널 토의 등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치과위생사의 역량 강화와 치과의사와의 협력적 공진화가 강조되었다.

한편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대학교육과 치과위생사의 임상 업무연계를 위하여 3년 주기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2013년 ‘CDHC 적용을 위한 치위생학 및 실습 5학기 교육과정’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2016년 2회를 거쳐, 올해 ‘치과위생사의 CDHC 임상적용, 내일을 말하다’로 3회째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