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등록 장애인 중 95% 이상이 구강 질환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저소득 장애인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까지 더해져 적절한 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저소득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해 왔다. 치과진료비기금은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해 마련하고 있으며, 참여한 1팀 당 1명의 저소득 장애인을 매칭하여 치과진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 22일엔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해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자선골프대회를 연다.

치과계 뿐 아니라 대회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스마일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마일재단 전화(02-757-2835)나 홈페이지(www.smilefund.org)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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