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환자안전의 날(5월 29일)’을 맞아 5월 마지막 주를 환자안전주간으로 지정했다. 아울러 환자안전지킴이 발대식, 환자안전 표어 공모, 손위생 증진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쳤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환자안전 표어 공모에 참여율이 두드러졌다. 투표를 통해 선정된 표어는 핀버튼으로 제작하여 전 직원이 패용할 예정이다.

허성주 병원장은 환자안전사고가 어느 한 사람의 잘못과 책임이 아니라며 “사고예방을 위해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환자안전의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의 책임의식과 노력이 모여 안전한 병원, 신뢰할 수 있는 서울대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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