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단국대치과병원 6층 병원장실에선 ‘미세현미경(OPMI Pico On Floor Stand)’ 전달식이 있었다.

기증자는 4기 졸업 동문 조정희 원장이며, 모교 발전과 지역 환자들을 위해 기증을 결심했다.

‘미세현미경’은 보존 및 근관치료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장비로써 환자들이 현미경 치료과정을 영상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철환 병원장은 “모교 병원을 생각하는 동문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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