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내원환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5월 3일에는 소아 환자들에게 칫솔세트와 기념품을 선물하고, 아이들이 직접 치과의사가운을 입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게 했다.

이어 8일엔 내원한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하며 감사와 쾌유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이 날 내원한 최고령 환자에겐 구기태 기획조정실장이 직접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가족친화제도의 모범적 운영으로 2017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허성주 병원장은 “서울대치과병원이 준비한 가정의 달 행사로 환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며, “편안한 진료서비스 뿐 아니라 환자와 가족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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