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은 지난 22일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서 ‘창립 16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19 스마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엔 후원 회원을 비롯해 치과계, 복지계, 정재계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활동성과와 올 사업계획을 나누는 시간에 이어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기금 전달도 있었다.

또한 해당 연도 내에 500만원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한 스마일재단 고액 후원자클럽 ‘Big Smile’ 위촉장 전달식도 진행됐다.

한편 올해 ‘스마일 시상식’에선 이규환 교수(분당서울대치과병원)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밖에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은 행동하는의사회가, 스마일재단이사장 표창은 경북치과의사회 양성일 회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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