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고려인마을 종합지원센터에선 '사랑의 물품' 전달식이 있었다.

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광주고려인마을(동행위원장 박용수)에 사랑의 떡과 치킨, 옷 등을 전달하며 나눔정신을 실천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현재 고려인동행위원회 치과의료지원단장으로서, 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의 치아건강을 책임지는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한편 자평은 매년 사랑의 음악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고려인마을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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