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집중모금기간 정해 … 장애인 치과치료비로 사용 예정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장애인 치과치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아삭아삭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치아로 행복을 맛보는 아삭아삭 캠페인’은 치과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스마일재단의 모금캠페인이다.

스마일재단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하고, 이달 중 전국 치과의사에게 10만원의 일시후원이 가능한 지로용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삭아삭 캠페인’은 일시후원 뿐 아니라 재능기부와 정기후원으로도 동참할 수 있다.

아삭아삭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스마일재단에서 우편으로 발송한 신청서를 작성해 팩스로 발송(02-757-2838)하거나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스마일재단에 납부하는 후원금과 후원품은 연말정산 시 지정기부금으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