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원장 허성주)은 감사원이 실시한 ‘2018년(2017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서면심사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서면심사는 기관 특성에 따라 6개 심사군으로 구분한 상대평가로, A등급부터 C등급까지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서면심사에서는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15개 지표에 대해 심사하였다.

<허성주 병원장>

허성주 병원장은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 직원이 청렴과 준법정신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에도 A등급을 획득해,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얻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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