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튼은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보건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올해 실시한 7번째 활동이자 ‘해피스마일 치과버스’의 올 마지막 운행이기도 했다.

제니튼은 2011년부터 사회복지기관과 교육시설을 방문해 치과 진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니튼 지대경 대표는 중랑구 보건소에서의 하반기 봉사를 마치며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했다. 그러면서 그는 “2018년 활동 평가를 통해 봉사계획과 방향을 모색해, 내년에도 변함없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제니튼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 봉사활동은 제니튼 홈페이지(www.zeni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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