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 6일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사랑과 평화의 집’(천안시)을 방문하여 5차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 구강건강 관리’ 활동을 펼쳤다.

10명의 전문 의료 인력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장애인의 지속적인 구강관리를 위해 무료 스케일링, 충치치료, 구강상담 등을 실시했다.

올 하반기 ‘장애인시설 무료 구강검진 및 계속 구강건강 관리’ 활동은 11월 3일 아산 ‘파랑새 둥지’ 진료를 끝으로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