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사범대학(학장 박현주)은 지난 2일부터 이틀간 조선대 1.8극장에서 ‘두드림 페스티발(Do Dream Festival)’을 개최하였다.

자평(이사장 김수관) 후원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청년 축제다.

체험부스와 더불어 태권도학과 시범공연, 중학교 자유학년제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버스킹 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후엔 사회 기부금도 전달되었다.

한편 자평은 “지역 사회를 위해 조선대사범대학과 함께 기획한 축제에 소외계층 학생들과 시민들을 초대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지역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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