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9월 18일부터 2박 3일간 보건복지부서 실시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평가는 2주기로, 각종 규정을 검토하고 그 규정에 맞게 실행되고 있는지 파악하는 현장추적조사로 이루어졌다.

조사를 위해 방문한 허경회 조사팀장은 “손 위생 수행, 수관관리, 표면관리 등 감염 관리가 체계적으로 구축되어 있어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각종 환자진료체계와 지원체계가 충실히 갖추어졌다”는 총평을 내렸다.

이에 대해 김수관 병원장은 “평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해 보다 나은 환자안전과 의료 질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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