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오는 9월 16일 낮 12시 포천 베어크리크 G.C에서 저소득 장애인 치과진료비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소외된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철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재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모아진 후원금으로 치료가 시급한 장애인들에게 건강한 삶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자선골프대회엔 Medalist, 우승, 준우승, Longest, Nearest, 행운상 등 다양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치의학계 인사나 치과기자재기업 관련인사 뿐 아니라 대회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후원금에 대해선 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일재단(02-757-2835)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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