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회(회장 이정화)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 시민공원서 구강보건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산 관내 16개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위생사와 부산지역 8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협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치약 만들기, 구취측정 검사, 불소도포, 올바른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시민들에게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할 방침이다.

부산회 관계자는 “시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책임감 있는 자세로 노력하는 치과위생사가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치과위생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적극 알리며 홍보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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