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은 지난 2일 조선대치과병원서 소외계층 학부모 대상으로 ‘무료 임플란트 시술’을 시행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지적장애를 가진 자녀를 둔 기초수급자 가정의 가장을 대상으로 했다. 자평은 지난해 6월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어, 특수장애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면기형 수술비 지원, 이동치과 무료 진료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조선치대 김수관 교수는 지난 2012년 사단법인 자평을 설립하고 치과 의료봉사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