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은 지난 28일 치과병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미술대학과 함께하는 강좌’를 열었다.
‘변화기 시대 미술’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엔 김유섭 교수(조선대 미술대학)가 초청되었다.
김 교수는 “산업혁명 때보다 현대사회가 미술사적으로 변화의 기복이 심하다”며 “인간의 가치에 대한 문제를 새로 인식하고, 4차 산업혁명이 초래할 미술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