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과 치과대학교육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고, 사단법인 자평 후원으로 ‘광주광역시 저소득층 악안면기형 수술 및 교정비 지원대상자 접수’가 시행된다.

대상자는 악안면기형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19세 이상 저소득층 지역거주자로 제한하고 있다. 이들에겐 악안면기형 수술비 또는 교정치료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조선대치과병원과 대학 교육문화재단은 지난 1994년부터 지역의 악안면기형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수술을 시행해 왔다.

대상자 선정은 광주지역 저소득층 환자들의 신청을 접수받은 뒤 개별통보한다는 방침이다. 대상 신청이나 자세한 내용은 전화(062-220-3810) 또는 이메일(seoyoon8886@naver.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