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나성식)은 오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서 ‘창립 15주년 기념 후원의 밤 및 2018 스마일시상식’을 진행한다.

이날 15주년 행사서는 스마일재단의 지난 활동을 되짚어보고, 2018년 사업과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재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4대 이사진 이임식이 열리고, 이어 5대 이사진 취임식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서는 ‘2018 스마일 시상식’도 함께 펼쳐진다. 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치과계 봉사자와 봉사단체를 발굴하여 수여한다.

나성식 이사장은 “스마일재단은 지난 15년간 저소득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이번 행사로 치과계가 장애인 구강건강에 더욱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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