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자화상 읽기' 주제로 인문학 소양 키워

조선치대병원(병원장 김수관)이 지난 14일 나희덕 교수(조선대 문예창작학과)를 초빙해 치과병원 교직원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가졌다.

이번 인문학 강의 연자로 나선 나희덕 교수는 ‘문학과 미술에 나타난 자화상 읽기’ 주제로 “근대 자화상 예술작품 속 인물의 내면을 통해 참다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수관 병원장은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인문학적 인성함양을 위해서 다양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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