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해남군향우회는 지난 22일 광주월드컵보조경기장서 열린 한마당축제 행사에서 조선치대병원 김수관 병원장을 ‘자랑스러운 해남 향우인상’에 선정하였다.
봉사단체 사단법인 자평 이사장이기도 한 김수관 병원장은 각종 선행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해남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예를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2017 자랑스러운 향우인상을 수상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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