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사과나무치과가 11월 5일 MVL호텔서 두 번째로 자체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서는 구강미생물 관리와 치과임상 접목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치과의사와 대학교수 간의 패널토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구강미생물 관련 8건의 연구발표와 10여개의 임상포스터 발표도 이어질 계획이다.

사과나무치과는 이번 학술대회가 그동안 이뤄온 연구성과를 알리는 자리인 동시에 새로운 임상정보 교류의 장으로 확장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한편 일산 사과나무치과는 대학병원급 협진시스템 도입으로 2년마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과현장서 발생하는 다양한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진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