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분회 회원 50여명 참가하여 친목 도모

경기도 광주·하남분회가 지난 9일 광주시 실내체육관서 어울림 체육대회를 가졌다. 올해로 네 번째 진행된 이날 행사는 광주분회(회장 최민철)와 하남분회(회장 고원석)의 교류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전 행사로 광주분회 민경식 명예회장의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경기지부 최양근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남겼다.

이날 체육대회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회원과 가족들은 4개조로 나뉘어 족구 경기를 진행하였다.

체육대회 이후에는 인근 식당으로 장소를 옮겨 저녁식사와 경품추첨 행사를 이어갔다.

한편 이번 광주·하남분회 체육대회는 네오바이오텍이 후원하였으며, 5회 대회는 2019년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