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김원숙 수석부회장 등 후보등록 마쳐
지난 2008년 치위협은 정부는 몽골과 우즈베키스탄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특히 국내에서는 정부의 지원으로 ‘다이아몬드 치아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국민들의 구강보건에 앞장서 왔다. 특히 방문 구강보건교육의 경우 사업 개시 두 달여 만에 구강보건교육신청이 마감돼 현장의 구강보건교육의 욕구를 짐작할 수 있었다. 앞서 문경숙 회장은 덴탈포커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집행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회원으로 돌아가 치위협의 활발한 활동을 열심히 돕겠다”는 의견을 내비친 바 있다. 후보 명단을 공고한 치위협은 2008년 다양한 활동 덕분에 새 집행부에 대한 기대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결과는 오는 17일 열릴 치위협 제28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통해 결정되며, 새로 출마하는 차기 집행부는 올해부터 향후 3년 동안 치위협의 임원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출과 함께 2008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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