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제일치과 김성현 상담실장

특히 무엇보다도 신규환자가 치료를 받기까지의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실장은 신규환자를 대할 때마다 마음을 비우고 가족같은 마음으로 진심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고 이야기 한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보려는 환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노력하죠. 가족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에게 이야기 하고, 다가서죠. 그렇게 진심으로 다가가면 환자들도 그 마음을 느끼고 찾아 오는 것 같아요.”
‘치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 되자’라는 사명감을 갖고 오늘도 열심히 환자들을 맞이하는 김 실장. 환자와의 가장 큰 신뢰의 조건이 있다면 김 실장이 말한 ‘진심’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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